숲속놀이터 바람의 아이들


숲놀이터 안내자인 도라지쌤 따라다니며
나도 많이 배우고 잘 놀고 있다.



버찌만 있으면 고양이 변신도 가능하구요,


칡넝쿨로 치치포포 기차놀이도 하지요.

화관 만드는 건 이제 기본이구요,
넝쿨을 온몸에 친친 감아 내가 숲이 되어 봅니다.

 
아하, 이렇게 보는 방법도 있군요.

'다른 방식으로 보기'를 늘 시도해봐야해요.


너무 가물어서 물이 맑지 않아도
물놀이를 포기할 순 없죠.


물에 들어가기 싫으면 모래로 집을 만들어요.


민물조개랑 올갱이도 만져보아요.


돌멩이 위에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립니다.

방금 컵라면을 맛있게 먹었거든요.


 진짜 빗방울이 떨어지네요.


gracias a la vida~~


열 한 살 시헌이는 시인입니다.


오늘도 숲에서 잘 놀았습니다.

gracias a la vida~~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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