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작패기 바람의 아이들


우리집 겨울 난방은 구들과 난로.
일주일에 한 번 정도 장작을 패서 쟁여 두는게 일이다.

물론 정목수의 일. 


1월의 마지막 어느날,
두 딸이 아빠를 돕는다.






나린이가 아랫집 뀬이랑 불장난 하는 동안

지오는 은선이랑 바느질을 한다.


아이들이랑 부대끼며 보낸 겨울방학이 끝났다.
겨우내 둘 다 키가 쑥 커버렸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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