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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엄마와 아기들


평화 유랑단에서 노래 부르던 보리, 대안에너지와 환경문제에 남다른 관심을 가졌던 수진, 그들 주변을 기웃거리던 나. 여행과 음주가무를 즐기며 자유롭게 살 것만 같았던 세 여자가 산청과 괴산으로 귀농해 아기엄마가 되었다. 이제 막 들어선 엄마와 육아의 세계는 이상하고 신기하고 아름답고 우울하고 알 수 없는 우주만큼 광막한 그 무엇이었다. 각자 시골로 향하는 마음속에 어떤 꿈을 품었는지 알 수 없으나 우리 아기들을 통해 새로운 꿈을 꾸며 성장하는 자신을 찬찬히 발견해갔으면 좋겠다.





by 바람풀 | 2009/11/06 20:16 | 소소한 | 트랙백 | 덧글(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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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수진 at 2009/11/07 08:40
오랫만에 들어왔더니만..ㅋㅋ 웃긴다.. 진짜 그날의 그 모습..ㅎㅎ
언제쯤클라나??
Commented by 바람풀 at 2009/11/07 20:27
근데 지금이 예쁘긴해. 그치?
Commented by 녹색마녀 at 2009/11/09 19:32
그러게요. 이들이 정말 아기엄마가 될줄이야.. 암튼 보기 좋네요.
Commented by 바람풀 at 2009/11/09 20:31
녹색마녀님도 투게더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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