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니 나 내려왔어. 마지막으로 을지로 철물 골목을 돌아다니면서 승금이를 부활시킬 방법을 생각했지. 하지만 그건 나중으로 미뤄야겠어. 설령 그런다해도 그때 그 장소에서 만난 그 애는 아니니까. 언니의 승금이를 보고싶었는데 내려와서 쬐금 후회했어. 언제 같이 배다리 가보자. 골목길과 자유공원도.
하하하, 나, 저 말이 너무 웃겨. 재밌게 놀다 오셔~ 날아라 슈퍼 보드에서 사오정 말투 같옹. ^^;;; 응, 어쩐지 거긴 승주랑 가야 재밌을 것 같오. 다음 번에 올라오면 같이 거기 가보오. ^^ 내 칼림바는 아무래도 승주에게 주어야겠소. ^^
내 칼림바는 정말 승금이랑은 그 태가 다르지만 예뻐해주시오. 비록 지금은 음이 좀 안맞지만 잘 맞춰서 연주해주길. 우편으로 보내긴 좀 걱정되니 다음에 만날 때 데리고 나갈게요. ^^